외화통장 만들기(엔화통장, 달러통장)

외화통장 만들기(엔화통장, 달러통장)

2023년 11월에 엔화 통장을 만들었습니다. 2020년에 달러 통장을 만들어서 수익률을 6개월 단기간에 3%정도 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참고로 달러 통장이나 엔화통장은 각각 계좌별로 개설을 해야 합니다.

외화통장의 개념,만드는 방법, 장점 그리고 현재 상황에서 어떤 외화에 투자하면 좋을 것인지 제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립니다.

 

-      외화통장이란

외화통장이란 해외 통화를 통해 예금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통장으로 보시면 되는데요, 원화를 달러나 유로화, 위안화 등 외화 환전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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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테면, 해당 국가에 예금해서 국내 경기가 좋지 않을 때 화폐의 가치가 높은 곳에서 환율 차이로 수익을 노리는 것으로 외화통장, 외화 정기예금 등으로 다양하게 불리나 같은 의미입니다

 

-      달러, 외화 통장 만드는 방법

달러나 외화통장을 개설 방법은 일반은행에서 예금/적금의 경우와 비슷하게 집에서 인터넷과 온라인 앱을 통해서 간편하게 개설이 가능합니다.

 

- 외화 통장 장점

1. 환차익에 따른 수익

외화 통장을 개설하는 가장 큰 목적은 원-달러(엔화 등_ 환율이 내려갈 때 외화 통장에 달러를 예금하여 환차익을 얻는 것입니다. 특히 국내 증시와 달러의 가치가 상반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달러가 약세일 때 투자금의 일부를 외화 예금에 예치하면 국내 증시 하락기의 훌륭한 리스크 방어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이처럼 환차익이 목표인 경우에는 정기 외화 예금 보다 언제든 입출금이 가능한 수시 입출금 외화 통장을 개설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절세 효과

외화 예금으로 환차익을 얻는 것도 좋지만, 더 좋은 것은 환차익이 비과세라는 점입니다. 환율이 올라 통장에 넣어둔 달러의 가치가 올라 환차익을 얻게 되더라도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어 같은 수익률이어도 더 큰 이익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금융소득 연 2천만 원 이상 시 부과되는 금융소득종합과세도 적용되지 않습니다. 다만, 이자 수익에 대해서는 원화 통장과 동일하게 15.4% 세금을 내야 합니다.

3. 예금자 보호법 적용

외화 예금은 은행의 예적금 상품 중 하나이기 때문에 예금자보호법에 따라서 5천만 원의 원리금에 대해 예금자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현재 외환 시장 상황에서는 엔화통장을 만들어 투자는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의 경우 2023년 11월에  엔화통장을 만들었는데 그 당시 엔화는 약 850~900엔정도를 등락했습니다.

저의 경우아래 그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점차적으로 약 600만원 넘게 투자를 했습니다.

 

 

 

이후에 3개월 뒤에  엔화가 940원까지 급등해서 일부 금액을 환전해서 약간을 수익을 얻었습니다.

이후에 현재까지 미국 대선영향 등으로 엔화는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현 시점기준으로 엔화는 약 940원이며 수익률로 환산하면 약 8.3%으로 수익율을

기록하게 있습니다.

저의 목표금액은  1,000원을 기준으로 기다렸는데 5월 정도에 현재 렌터카인 제네시스를 인수해야 해서 아마도 그 때쯤 엔화통장 금액을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처럼 아직까지도 엔화 통장은 목표가를 1,000원으로만 잡아도 약 6% 이상으로

수익률이 발생하면서 비과세에 혜택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장기적으로 회화통장을 들고 있기 보다는 환율이 급등하면 조금씩 환전을 하면서 수익을 챙기는 방법을 선택하라는 조언이 많습니다.

즉,  일정한 금액의 수익을 보면서 환율이 하락하면 여유 자금으로 투자를 하는 방식을 권장하는 것입니다.

저는 두번의 회화통장 투자를 통해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향후에는 10년이내에 이런 기회가 온다면 저는 조금 더 많은 금액을 투자해서 단기적으로 수익을 달성하는 방법을 고려할 것입니다.

잇님들도  적은 금액이라도 한번 투자하면서 현재 적금금리가 낮아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수익을 보완하는데 이 방법을 사용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